부평문화원,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인천1본부 부평지회와 MOU 체결

윤기영 지회장 "국민들에게 재난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대처방법 보급에 앞장"

  • 입력 2024.03.22 09:47
  • 수정 2024.03.22 10:05
  • 기자명 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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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민재난안전연합뉴스] 윤기영 기자= 2024년 3월 21일 부평문화원과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인천 부평지회" 와 업무협약을 체결 하였다.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는 행정안전부 소관으로 전국 안전교육 지정기관으로써 역활을 하고 있으며,

인천.부평지회는 "ISO 17024 국제자격인증 재난예방안전관리사"시험 감독관을 획득하고 "  재난안전보안관을 양성하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재난안전문화의 선진화를 주도하고  재난안전 예방을 위한 6대안전분야(생활안전, 자연재난안전, 사회기반체계안전, 보건안전, 교통안전, 범죄안전)의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인천 부평지회 윤기영 지회장은 "국민들에게 재난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대처방법을 알리기 위해 기업, 기관 들과 함께 재난안전보안관을 수요에 맞게 양성하여 현장중심에 중점을 두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야 한다" 고 말했다.

일상생활속에서 재난과 안전에 대한 인식과 대비할 수 있는 교육은 필수적이며, 중대재해처벌법 강화 및 각종 재난 안전사고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시점에 이번 MOU는 안전문화 선도에 뜻이 깊다고 할 수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사회 만연하게 자리잡고 있는 안전불감증에 대해 새로운 인식과 개선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앞으로 부평구 관내 축제.행사에 관련된 여러 분야의 재난안전 혁신화와 안전 네트워크 등을 적극 활용하여 안전문화를 선도하며  안전선진국 대한민국 인천 부평을 기대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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