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 세대의 희망을 가로막은 진입로 문제!

포천시 선단동 진입로 문제가 주민들의 삶을 짓밟고 있다!

  • 입력 2024.03.19 10:42
  • 기자명 김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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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민재난안전연합뉴스] 김광복기자= 포천에서 일어나는 우리리의삶 과연 무엇이 우리의꿈일까. 

포천시 선단동에 아무것도 모르는 630 세대의 희망이 작은 진입로  문제로 꿈을 이루지못하고 있는 현실이 가슴 아프다. 

포천시 대진대 진입로 초입에 건축회사와 대진대의 작은 싸움이  630세대의 가정에 고통을 주고있다. 

조합원들은 하루라도 빨리 들어가고픈  나의 집을  진입로 문제로 공사도 하지 못하는  건설업자와  거대한  진입로 주인과의 전쟁으로  입구에선 오늘도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업자는 주거 환경으로 멋진 포천시를  만들겠다고 하고, 주인은 내 생각만 하고 발전에 협조를  하지 않은 현실, 우리의 진실은 과연 뭐가 옳을까. 

나의 작은 도움이 이웃을 사랑하고  주변을 발전시킨다면  그것이야 말로 이 어려운현실에  봉사의 왕이 아닐지!  누가 보면 내가 하는 일에 생색을 내며  모르는 일에는  모르는척 하는 현 시대에 무엇을 생각할까. 

우리는 어려운 시대에 살아가면서 진짜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람이  그리워진다. 

나의 욕심보다 진정한 나의 이웃을 생각 한다면, 서로가  필요한 이웃이 이닐런지, 나의 작은 도움으로 이웃이 즐거워 한다면 그것 또한  행복이아닐런지  생각해 본다. 

포천시의 발전을 위해 서로가 생각 해보길 기대해 본다.  지역 발전을 위해 작은 양보도 우리를 행복해 하는 현실이 되길 진정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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